이제는 마땅한 백신이 없다.
일년에 30만원, 50만원씩 주고 썼던 알약서버나 V3NET 마저 Windows Server 2003을 아웃시켰다.
그렇지 않아도 이 제품이 Windows Server 2003과 트러블을 자주 일으켰다.
유료는 사정상 배제하고 무료로 쓸 수 있는 국내외 백신들을 섭렵했다.
죄다 문제가 있다.
결국 돌고 돌아서 철지난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를 다시 쓰게 됐다.
없는 것보다 훨씬 낫다.
압축을 풀어서 서버로 옮긴다.
버전은 4.3.216.0 이다.
이후 버전은 설치되지 않는다.
백신의 정의는 2019년도 03월 쯤을 마지막으로 해서 나온 거다.
아래는 차례로 MSE 설치와 백신 정의의 패치 과정이다.
1. mseinstall 실행
2. 마법사 시작
3. 소프트웨어 사용권에 동의
4. 참여 안 함
5. 샘플 제출 안 함
6. 설치 시작
7. 설치되는 동안 기다림
8. 설치를 마침
9. 업데이트 취소하거나 그냥 놔둠
10. 업데이트 실패 확인
11. mpam-fe 실행
12. mpam-fe.exe가 사라지면 마지막 정의로 업데이트 됨
13. 더 이상 새로운 백신 정의는 없음
14. 전체검사 실행
15.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으니 그냥 놔둠
*백신 정의가 오래돼 불안하면 KISA에서 1회용 전용백신을 다운받아서 가끔씩 전체 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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